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출조지별 요약 (문단 편집) ==== 24화&25화 거제도 ==== 출조 전날 미팅자리에서 이경규가 전회차에서 다영의 낚시대를 빼앗은 것을 공식적으로 사과한다. 이어 게스트인 김민준이 등장하고 간단한 소개후 이번 대상어를 공개하는데 바로 농어. 이번에 타고나갈 배의 선장님이 직접 마닷의 SNS에 여기 농어 나오니까 잡으러 오라고 권해서 출조지가 정해졌다고 한다. 출조 당일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떨어져 농어낚시는 불가능하다는 통보가 떨어지고 결국 선장님과 상의 끝에 둘째날 스케쥴인 낚시 3종 경기를 첫날에 하기로 합의한다. 1라운드는 카드채비를 이용한 열기낚시로 복수심에 타오르는 이경규가 필사적으로 달려들지만 옆에 있던 김민준의 줄에 엉켜 지지부진한 와중에 마닷과 이덕화가 신나게 낚아올린다. 두사람은 한번에 8, 9마리씩 잡아올리며 기세를 올리고 이경규도 슬슬 입질을 받아 대여섯마리씩 한번에 낚아올리는 중에 김민준은 멀미로 선실로 들어가고 언제나 그렇듯 게스트 따윈 안중에도 없는 세 사람은 그런 거 신경안쓰고 열심히 낚아올린다. 2라운드는 문어낚시. PD는 전날 답사왔을때 3명이 34마리를 낚았다며 바람을 잡지만 한마리도 못잡는 바람에 통으로 편집당하고 점심식사전 중간집계에 들어간다. 이덕화가 4,300 g, 마닷이 4,100 g, 이경규가 2,400 g, 김민준이 1,400 g을 기록한 가운데 점심식사로 열기회와 매운탕을 먹는다. 식사후 마지막 3라운드로 최대 5짜에 달한다는 슈퍼 전갱이 낚시를 시작하는데 4명 모두 신나게 잡았고 특히 이경규는 영혼의 막판스퍼트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슈퍼 전갱이는 한마리도 나오지 않고 보통 전갱이만 왕창 잡았다. 3라운드 합산성적은 김민준이 2,435 g, 이경규가 4,805 g, 이덕화가 5,930 g, 마닷이 7,250 g으로 마닷이 승리하고 마침내 해외 출조권을 부여한다는 뱃지 5개에 도달한다. 이경규가 연장자의 체면을 버리고 강자인 마닷에게 들러붙는 가운데 다음날 농어낚시에 뱃지뺏기룰을 적용하냐 마냐를 놓고 서로간에 투닥거리며 1일차를 마무리한다. 2일차는 농어낚시로 조건은 7짜. 선상 루어낚시로 20분마다 자리를 바꾸기로 하고 시작하는데 최근 가장 페이스가 좋은 마닷이 58 cm 농어를 낚아올려 첫 전리품을 획득한다. 이어 마닷만 2마리를 더 낚지만 아쉽게 7짜는 없었고 그대로 농어말이 국수로 점심식사를 한다. 선장님마저 이해가 안될정도로 조황이 나쁜 가운데 이경규는 멘탈이 나가 바다 한가운데서 해괴한 춤을 추기 시작하고 이덕화와 김민준도 입질이 없는데 마닷만 농어를 추가해 63 cm까지 사이즈를 늘려놓는다. 그러다 김민준도 한마리 낚아올려 완전 멘탈이 나간 이경규는 낚싯대를 거두고 이덕화도 잡지말라며 땡깡을 부리기 시작한다. 종료 5분전 이경규가 거뒀던 낚싯대를 다시 던지고 종료 1분전 한마리 낚아올리지만 아쉽게도 58 cm에 그쳐 결국 황금뱃지는 나오지 않는다. 저녁식사는 항구에 포장마차를 만들어 하게된다. 게스트 김민준이 농어 파스타를 만들고 농어구이에 회, 그리고 각자 쥐어먹는 농어초밥까지 나오지만 그런건 뒷전이고 미리 만들어둔 어묵꼬치, 떡볶이, 순대만 주구장창 먹다가 선장님을 초대해 청문회를 열어 서로를 탓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다음주 출조지는 21회에서 대구낚시를 갔던 울진으로 당시 멀미로 너덜너덜해진 최현석 쉐프와 김풍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